다산북스 소개
다산북스는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과 실사구시를 시대정신으로 삼아” 창업되었으며, 현재는 다산콘텐츠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성장했습니다. 출판 외에도 디지털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창업 초기 1억 원의 자본금으로 시작한 다산북스는 4년 만에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젊은 조직의 집중력과 카테고리 전략, 그리고 독자와의 진실한 관계를 중시하는 마케팅 철학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대표 베스트셀러
다산북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를 출간해왔습니다. 대표적인 작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처럼 사소한 것들』: 아일랜드 작가 클레어 키건의 중편 소설로, 2023년 국내 출간 직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출간 5개월 만에 8만 4천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도 월 1만 부 이상 판매되고 있습니다.
- 『맡겨진 소녀』: 같은 작가의 또 다른 작품으로, 영화 ‘말 없는 소녀’의 원작입니다. 2023년 국내 개봉과 함께 출간되어 1년간 4만 2천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도 월 7천 부 이상 판매되고 있습니다.
- 『WHO 시리즈』: 세계 위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아동 도서 시리즈로, 누적 판매량이 1,000만 부에 달합니다.
- 『○○ 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 자기계발 분야의 대표적인 시리즈로, 누적 판매량이 200만 부를 기록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다산북스 철학과 전략
다산북스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독자와의 진실한 관계를 중시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카테고리별로 의미 있는 신간을 지속적으로 출간하여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다산북스를 단기간에 국내 TOP 10 출판사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현재도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