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주/김천/고령 재난교육지도사, 어린이안전지도사, 재난안전지도사 자격증 및 강사과정
재난·어린이안전지도사 과정 운영–
강사 오디션·대학 설립 추진으로 전문성 강화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전문 자격과정과 현장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최헌규 대표와 최홍석 부장이 담당하고 있는 이번 자격과정은 한국안전대학교 중앙회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재난교육지도사, 어린이안전지도사, 재난안전지도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오는 6월 28일(토) 오전 9시, 대전 중앙회, ‘제57회 재난교육지도사 자격증 및 강사과정’ 수료식이 개최되며, 같은 날 부산지역본부, ‘제58회 재난안전지도사 자격증 및 강사과정’이 개강한다. 한편, 경주시지부, 지난 5월 21일(토) ‘어린이안전지도사’ 2주차 과정이 진행되어 지역별 안전 교육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6월 24일(화) 오후 1시, 대전 중앙회에서 ‘제62회 강사 오디션’이 열릴 예정이며, 오는 8월 21일(목) 오후 3시, ‘제45회 한국안전대학교 설립추진위원회’가 개최되어 안전교육 체계화와 대학 설립의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6월 23일(화)-27일(금)는 김천시, 공주시, 고령군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육’이 시행되어 현장 중심의 맞춤 교육이 이뤄진다. 강사와 예비강사들의 청강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외부 청강의 경우 중앙회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는 정신 아래, 안전교육 강사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이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강동환기자(kang91347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