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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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브랜딩 & 기업브랜딩은 단순 마케팅이 아니라 컴퓨터 언어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퍼스널브랜딩 & 기업브랜딩은 단순 마케팅이 아니라 컴퓨터 언어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필자는 15년 동안 IT를 전공하고 온라인 마케팅과 최적화를 다루어오면서 기술은 고도화되고 있지만 기본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후, 기본에 더 충실히 하고 있다.

AI가 자동으로 웹사이트를 제작해 준다고 하더라도, 프롬프트의 구성에 따라 웹사이트의 퀄러티 차이가 크게 난다. 얼마 전, Notion(노션)을 이용하여 웹사이트를 간단히 제작해 보았는데, 프롬프트 작성을 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대로 작업을 하는 것이 더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아무리 코딩이 필요 없는 시대일지라도, 코딩을 할 줄 아는 자가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으니, AI가 다 해주니까 “안 배워도 된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기보다는 평소에 기본 코딩은 배워 놓은 것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유리할 것이다.

브랜딩 이야기를 하는데, 웹사이트 제작까지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이렇게 브랜딩이라는 것은, 단 한 면의 모습을 보고 정의가 내려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것들이 조합이 되어야만 브랜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오프라인의 경우, 내 몸이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에만 집중하면 되지만, 온라인의 경우, 정말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브랜딩이 가능하므로 해야 할 일이 더 많다.

그리고, 브랜딩에는 온페이지 최적화 작업도 중요하지만, 오프페이지 최적화 작업도 아주 중요하다. 대부분 도서에서는 브랜딩의 중요성과 하는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할 뿐, 기술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곳은 없다. 브랜딩이 필요하다면, 기술적인 내용들을 습득하고 제대로 적용을 시켜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오프페이지 최적화란 홈페이지 내부와 달리 홈페이지 외부에서 수행되는 활동으로, 검색엔진이 해당 자사 홈페이지를 신뢰할 수 있고 권위있는 사이트로 인식하도록 자사 홈페이지를 유명하게 만드는 마케팅 전략으로, AI가 등장하기 전에는 검색엔진 순위 향상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요소였다. 하지만, AI 등장으로 인해 온페이지 최적화에 비해 오프페이지 최적화의 중요성이 다소 줄어든 듯 한데, 그래도 신뢰성을 얻기 위해서는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작업이다.

오프페이지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백링크(Backlinks)
  • 도메인
  • 링크 품질
  • 앵커 텍스트
  • 소셜미디어 연동
  • 콘텐츠 공유
  • 온라인 평판 관리
  • 리뷰 관리
  • 언론보도
  • 게스트 포스팅 콘텐츠 마케팅
  • 로컬 SEO & 디렉토리 등록

오프라인 최적화에서 화이트 백링크의 생성은 그 어떤 핵심 요소보다 중요하다. 다른 웹사이트에서 자사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를 의미하는데, 백링크의 퀄러티에 따라 홈페이지의 신뢰성과 권위성이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해가 되기 쉽도록 이야기해 보자면,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있어, 저품질 블로그와 연동이 되거나, 자신의 운영하는 컨셉과 전혀 다른 컨셉을 가진 블로그와 이웃이 되면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처럼, 홈페이지 역시, 이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이트로부터 링크를 받게 되거나, 교환하게 되면 상위 노출을 위한 점수를 더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때, 한 사이트에서 백링크를 받기보다는 다양한 사이트에서 백링크를 받는 것이 좋다. 가령, 1개의 사이트에서 100개의 백링크를 받는 것 보다는 100개의 사이트에서 1개의 백링크를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말이다.

이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백링크의 품질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예를 들어, 정부나 교육기관과 같은 공신력 있는 사이트에서 백링크를 받는 것이 유리하며, 저품질의 웹사이트에서 백링크를 받는 것은 오히려 손해이니, 이런 경우에는 백링크를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의 경우, 오늘 내가 한 행동이 바로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오늘의 브랜딩 작업이 내일 바로 결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빠르면 1달, 늦으면 2-3달 이후에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조바심을 가지지 말고 기다리는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장기간 시간을 가지고,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기회가 주어졌을 때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다.

면책공고: 해당 기사는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이 기사를 무단으로 사용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체의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하여 필자는 어떠한 법적책임을 지지 아니한다. 구체적인 사안이나 법률적 자문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법무법인 라온을 통해 법률적 자문 구하시기를 바란다.

@박경진 변호사 온라인 브랜딩 컨설팅: https://aepa.co.kr/product/ailawyer-adrienne-park/

아마존전자책출판협회
아마존전자책출판협회https://aepa.co.kr/
아마존전자책 출판협회는 디지털 출판 시대에 발맞춰 전자책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작가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전문 단체입니다. 협회는 국내외 한글 & 영문 전자책을 기획·제작·유통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진 작가부터 기성 작가에 이르기까지 브랜딩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창작자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작품을 선별하여 영미권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수출함으로써 한국 콘텐츠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자책 제작 표준화, 교육, 마케팅, 해외 출판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전자책출판협회 회원자격 및 안내: https://aepa.co.kr/member-j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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