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일 대통령 선거, 운명의 날
내년도는 광복 80주년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시심을 심어준 윤동주 시인의 80주기 이기도하다.
2025년은 대선과 함께 새 지도자가 뽑힐 듯 한데 이 나라의 경사스러운 날을 만방에 알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새벽이 밝을 것이라 본다.
우선 이나라 만병의 고질병인 정치가 새옷을 입기 위해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하고 지방소멸과 저출산을 타개하기 위한 대승적 결단을 기득권층에서 내놓기를 바란다.
위기 때마다 응집된 지혜를 발휘하는 우리 민족은 반드시 해낼 수 있다.
고속압축 성장의 폐해를 국민 모두가 인지하고 김구선생처럼 문화강국이 한강을 배출하는데 그치지 아니하고 서민들 모두가 한강의 소설을 얘기하는 수준을 갖고 높은 신뢰를 받는 지역언론이 쓴 1면 기사가 지역커뮤니티의 아침인사 얘깃거리가 되는 그런 나라가 진정한 소프트파워 강국이라 할 것이다.
정치인들도 시 구절로 축사하는 그런 나라에 살고싶다.
나는 살아서 우리 겨레의 보배인 금강산 캠핑을 하고싶고 개마고원에서 트레킹도 하고 이북 동해안서 해수욕도 하고 싶다.
세계 인구의 75%가 전체주의 압제국가에 살고있다.
여차하면 대통령도 끌어내리는 민주공화국에 사는 우리가 내년 광복절날 손에손을잡고 통일을 얘기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이제 돈벌고자 앞만보고 달렸던 과거를 숙고하고 성찰하는 대한국인이 되자!
진정한 문화강국의 원년이 2025년이 될것이다.
건배, 건배, 건배!
@신정윤 기자
해당 기사는 신정윤 기자의 개인적인 견해로 아마존전자책출판협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