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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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 변호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는 “부의 법칙”

사람이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다 만나면서 성장통을 겪는다. 사람에게는 고유의 “주파수”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나이와 신분의 지위를 막론하고, 부의 경계를 넘어서 주파수가 맞는다는 건, 정말 큰 인연이다.

흔한 말로 풀어쓰자면, 사람은 “끼리끼리 논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성공한 사람들 주위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요, 실패한 사람들 주위에는 실패한 사람들로 가득 찰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내가 뿜어내는 기운이 그런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상대가 궁금하다면, 그 사람을 볼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사람과 어울려 다니는지 보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어떤 주파수를 발산하는지 내면을 성찰하고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을 할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한다. 내가 긍정적인 주파수를 발산하고 다니는지, 아니면 부정적인 주파수를 던지고 다니는 건 아닌지 말이다. 주파수는 자석과 같은 성질이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주파수는 긍정을 끌어당기고, 부정적인 주파수는 부정적인 것들을 강력하게 끌어당긴다.

하지만, 주파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가난이라는 장애에 부딪혀 어쩔 수 없이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가난하고 배움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자아실현에 대한 배움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자신보다 나은 사람, 배울 점이 있는 사람과 어울려 다니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조금 더 배운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이 다가오면 가난하다고 못 배웠다고 무시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지나간 인생을 품을 줄 알고, 함께 성장하는 길로 인도해 주면 되는데,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이 확률상 쉽지 않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눈다고 해서 나에게 다가올 “부”가 줄어드는 것이 아닌데, 사람들은 좋은 것을 나누려고 하지 않는다. 좋은 것은 나만 알고 있어야지 성공을 한다는 착각. 특히, 한국 사회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겪으면서 남을 짓밟고 일어서야지만 내가 성공한다는 이상한 사회적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부자”라고 하면, 굉장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성향이 강한데, 이러한 “부”에 대한 편견이 당신을 아니 우리를 “부자”가 되지 못하게 한다.

필자는 각 분야에서 성공한, 성공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그들은 좋은 것이 있다면 나누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일반 사람들은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 일단, 시기 질투를 먼저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빨리 찾아 깎아내리려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왕따”의 문화가 자연스레 생겨나는데, 아이러니한 것은, “주도적으로 남을 해하는” 사람은 당시에는 즐겁고 속이 시원할지 몰라도 결국 모든 사람에게 버려져 혼자 남게 된다는 것이다.

남을 해하고 따돌리는 사람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대부분 어릴 적 상처가 많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그 분함을 긍정적으로 발산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 부정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불만을 표출한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면 시기 질투를 하지 않는 대신, 그 모습에서 배움을 얻고, 함께 어울리면서 그 “성공의 법칙”을 나에게 맞게 소화하려고 한다. 좋은 사람이 있다면 좋은 사람들끼리 연결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그러한 과정에서 함께 성장을 하고, 힘들 때 힘이 되어준다.

사람관계란 오래 알고 지냈다고 하여, 그 인연이 의미 있고 깊은 것이 아니다. 단 하루를 만나도, 긍정적인 주파수가 통했다면, 그 어떤 인연보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기 때문에, 항시 긍정적인 주파수를 켜놓고 다니는 것이 좋다.

필자는 캐서린 폰더 “부의 법칙”이라는 책을 아끼며 수시로 정독하고 있는데, 좋은 구절이 있어 일부 발췌해 본다.

말을 하는 습관을 주의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헐뜯고 비난하고 흠잡을 때, 자신에게 똑같은 일을 불러들이기 십상이다. 우리가 내뱉은 말과 행동 그리고 생각은 빵 반죽이 부풀 듯이 몇 배로 불어나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자신을 향해서건 타인을 향해서건 긍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오늘 당신은 긍정적인 주파수를 발산하고 있는가? 부정적인 주파수로 남을 원망하고 비난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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